위기개입
연간 27만명의 청소년이 가출을 합니다.
그 중 64%의 청소년들은 가정폭력, 방임, 빈곤 등 생존을 위해 가출합니다.
청소년들은 컵라면 하나 사먹을 돈이 없어 며칠씩 굶다가, 남의 물건을 훔치고 성매매를 하면서 범죄청소년이 됩니다.
재단은 [청소년행복편의점] 이라는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 하여, 배고픈 가출(거리) 청소년에게 5,000원 상당의 편의점 도시락 쿠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
가출 청소년들이 정보를 나누는 SNS(페이스북 등)를 통해 채팅방을 홍보하여, 지금까지 약 1,000명의 가출청소년에게 편의점 도시락 쿠폰을 전달하였습니다.
더불어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청소년 쉼터와 임시거처 등을 연계해주어 범죄의 길로 쉽게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.